재통화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 주말에 내방을 꼭 잡기 위해서 재통을 20콜 했는데
인사하자마자
“저 안 하려고요.” “이제 관심 없어요.”로 모조리 끊겼다.
계약이 가능한 호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안내전화를 통해
내방을 잡고 주말에 계약을 쓰려는 희망 회로를 돌리면서 전화했기에
멘탈 충격 쇼크였다.
그전에 20분 이상 통화한 감도 좋았던 고객이 10명이 넘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고객 관리를 잘못했거나, 재통화를 잘못했거나, 둘 다거나.
고객의 입장에서 감도는 첫 통화에 높아졌다가,
고객 관리 톡을 받았을 때만 잠깐 높아졌다가,
오늘이 되기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졌을 것이다.
반대로 나는
그 시간 동안 현장에 대한 공부와 스스로 하는 말로 인해
현장에 대한 감도가 계속 올라갔다.
그래서 호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안내 계획이,
나한테는 너무 좋게 느껴졌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터무니없게 느껴졌을 것이다.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당연히 고객이 이제 거절할 거를 감안하고,
능청스럽게 하거나 혼내면서 다시 브리핑을 했어야 했다.
생각해 보면
전에 내방했던 고객들도 재통화 할 때 이제 관심 없다고 했는데
능청스럽게 넘어가면서 다시 브리핑해서 불러냈었다.
거절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거절당하기 싫다.
그럼 고객 관리를 통해
통화 후의 감도를 유지하거나 더 높여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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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재통화 : 거절은 당연하다. 툭 치고 넘어가자.
고객 관리 : 관리 톡으로 감도를 높일 방법을 띵킹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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